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자본시장통합법 시행땐 "한국금융지주 최대 수혜"

자본시장통합법 시행땐 "한국금융지주 최대 수혜" 서동철 기자 sdchaos@sed.co.kr 한국금융지주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이후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대우증권은 19일 “한국금융지주가 1조원에 달하는 여유 자금을 바탕으로 신성장 동력 발전에 적극적인 자세를 견지하는 등 향후 자통법 시행 이후 변화될 금융시장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향후 3년 동안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2% 이상으로 업종 내 최고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증권 이어 “수익의 안정성이 돋보이는 한국투자증권을 비롯해 한국투자신탁운용, 밸류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와 창투사 및 저축은행 등의 안정된 자회사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향후 금융환경변화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자통법에 따른 수익성과 성장성 측면에 프리미엄을 부여한다며 목표가 5만2,5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입력시간 : 2006/10/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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