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물류 시설확충등 민간에 5,835억 투입

정부는 물류시설 확충과 물류체제 효율화를 위해 올해 국가물류시행계획을 확정, 민간에 5,835억원(융자 654억원ㆍ보조 5,18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19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국가물류시행계획을 통해 복합화물터미널, 유통단지, 농수축산물 물류거점시설 등 물류시설 건설에 1,719억원, 친환경적 물류환경 조성에 1,554억원, 국제물류네트워크 구축에 1,324억원, 물류기술 고도화에 806억원, 물류산업 육성 등에 432억원을 지원한다. 건교부는 이를 통해 7대 도시별 도시물류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화물차 공영차고지 건설, 인천공항 화물처리시설 확충, 경제자유구역 육성, 물류전문인력 양성 등을 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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