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통상교섭본부, 중소기업중앙회 등 민관 합동으로 '아프리카시장 개척단'을 파견키로 하고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모로코ㆍ알제리ㆍ이집트ㆍ남아공 등 4개국에 파견, 오는 4월 23일부터 3일간 활동하게 될 시장개척단은 현지 기업들과 교역과 투자관련 사업을 모색하고 현지 정부 차원의 자원개발ㆍ수산ㆍ관광 등 사회간접자본(SOC)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을 타진하게 된다. 이번 개척단에는 황두연 통상교섭본부장, 손병두 전경련 부회장, 김영수 기협중앙회장 등이 참석하게 된다.(02)3771-0350
고광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