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롯데백화점 ‘PIFF 거리’환경정화활동 실시

부산지역 4개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부산 남포동 PIFF 거리에 대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총 8회에 걸쳐 실시될 이번 환경 정화활동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상지인 남포동 피프 거리내 유명 영화배우 핸드프린팅 조형물 37개를 청소하고 보존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롯데측은 밝혔다. 롯데백화점 영남지역장 박철우 영업전략팀장은 “이번 지역 환경정화 활동은 환경가치 경영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된 것”이라며 “향후 지역민과 함께하는 환경운동으로 확산할 수 있는 허브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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