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사업부를 비롯한 부실사업 정리를 마무리하고 최근 원료의약품 매출이 늘고 있어 내년이후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부실사업 정리와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부채비율을 53.8%로 낮췄을 뿐 아니라 생명공학 관련 매출비중도 30%에 육박하고 있기 때문이다.올해 매출은 사업부 정리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4.6% 줄어든 4,600억원으로 전망되나 경상이익은 오히려 94.8% 증가한 3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생명공학주가 새로운 성장주로 부각되고 있어 향후 주가상승 가능성이 높다. /대신경제연구소 정윤제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