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C(18590)=중국에 CDMA 광중계기를 공급할 것이라는 소문에 매수세가 몰렸다. 거래량은 44만여주로 전일보다 5배이상 늘었다. 그러나 회사 관계자는 “중국에 300만달러 규모의 CDMA 광중계기 공급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중국 연합통신의 입찰이 시스템과 광케이블 문제 등으로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9월에도 중국 연합통신측의 사정으로 입찰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기타=경농우(02105)ㆍ대림수산우(03965)ㆍ카스코(05330)
<한기석기자 hank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