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올 매출 38% 늘어 560억/제일엔지니어링

자동차부품 및 전자부품업체인 제일엔지니어링(대표 이문성)이 자동차부품부문의 매출호조에 힘입어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38%정도 증가한 5백60억원선을 기록할 전망이다.24일 회사관계자는 『완성차업체에 대한 자동차부품 판매가 급증하고 해외부문에서도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올해 자동차부품부문 매출은 지난해(1백60억원)보다 1백억원 정도 증가한 2백60억원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전자부품부문 매출도 전년(1백45억원)대비 26%정도 늘어난 1백75억∼1백85억원선이 예상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