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증권거래소는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주요자산 처분으로 상장폐지유예기간이 종료된 신화 및 중원의 보통주, 한국물산 및 거성산업 보통주와 우선주등 4개사 6개종목을 10월2일자로 상장폐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상장폐지 예고기간은 16일~18일 3일간이며 정리매매기간은 19일~10월1일이다. 이에 따라 상장회사수는 735개에서 731개로, 종목은 935개에서 929개로 각각 줄어들게 된다.
올들어 상장폐지된 기업은 합병 17개, 상장폐지신청 1개, 영업인가취소 7개, 경매등 기타 6개등 31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