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이 2007년 6월출시 이후 3년9개월만에 1억대 판매를 돌파했다.
20일 아이팟NN 등 정보기술(IT) 매체들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제출한 삼성전자 특허침해 소장에서 “3월 기준 아이폰의 전세계 판매량이 1억8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단일모델로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아이폰에 이어 아이팟터치는 6,000만대, 아이패드는 1,900만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