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입양과 위탁양육 등 복지사업을 펼쳐온 ‘홀트아동복지회’가 12일 창립 50주년을 맞은 가운데 미국 등지로 입양됐던 입양자들이 가족과 함께 한국을 찾아 청계천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