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영미, 2오버 공동 11위

이영미(37)가 일본 LPGA투어 가토키치 퀸스토너먼트대회(총상금 5,000만엔)에서 2라운드에서 공동11위로 주춤했다.전날 공동9위에 랭크됐던 이영미는 29일 일본 시코쿠 가가와현 사카이데C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1오버파 73타를 치는데 그쳐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를 기록해 공동11위로 밀렸다. 함께 출전한 신소라는 5오버파 149타로 공동 34위, 김애숙은 6오버파 150타로 공동 40위에 각각 자리했다. 이밖에 이오순과 고우순은 7오버파 151타로 공동43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김만수와 송채은, 원재숙 등 3명은 컷오프(7오버파 151타) 탈락했다. 기무라 도시미는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해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입력시간 2000/04/3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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