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병헌 전 여친, 강병규와 일면식도 없다"

권씨 대리인 주장… 사실일 땐 강병규 목소리 커질 가능성


SetSectionName(); "이병헌 전 여친, 강병규와 일면식도 없다" 권씨 대리인 주장… 사실일 땐 강병규 목소리 커질 가능성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이병헌의 전 여자친구 권모씨의 대리인인 박모씨가 강병규가 연루된 폭행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씨는 최근 강병규가 촬영장에서 소동에 연루된 것에 대해 "권씨와 강병규는 친분 관계가 없다. 일면식도 없다. 권씨의 지인이 강병규와 알 뿐이다"고 밝혔다고 스포츠한국이 28일 보도했다. 강병규 역시 "권씨와 나는 상관없는 사람이다. 지난 14일에도 내가 권씨의 배후라는 오해를 풀기 위해 촬영장을 찾았던 것 뿐이다"고 주장하고 있다. 권씨와 강병규가 주장대로 두 사람이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지면 강병규와 제작진과 고소 고발 사건에서 강병규의 목소리가 커질 가능성이 크다고 신문은 전했다. 반대로 기존 주장과 달리 권씨와 강병규의 연결 고리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 두 사람의 입지는 좁아질 것이다. 한 경찰 관계자는 "강병규가 권씨의 배후라는 소문은 이번 사건의 발단이 됐다. 왜 이런 소문이 났고 폭력 사태로 번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명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병헌-前여친-병규 진실게임 전체기사] 배후? 증거사진? 철저 농락? 잠자리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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