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틀째 하락… 14,175원 기록(장외시황)

장외주식시장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이틀 연속 하락했다.21일 장외주식시장의 가중평균주가는 1만4천1백75원으로 전날보다 11원 하락했다. 단순평균주가도 68원 하락한 3만8백80원에 머물렀다. 거래량은 7만1천주에 불과, 전날보다 8만8천주나 줄어들었다. 거래대금도 18억5천5백만원으로 전날보다 8억5천7백원 감소했다. 거래형성 종목은 88개이며 거래형성률은 20.4%로 모처럼 20%를 넘어섰다. 거래형성 종목중 상승종목은 상한가 18개 등 30개이고 거래가 형성되지 않은 종목중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등 12개이다. 건설업종은 약보합세, 리스등 금융업종은 강보합속에 한국산업투자는 전날 3천6백주에서 4천8백주가 거래돼 눈길을 끌었다. 동남리스금융은 지난 5일 이후 급락세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22일 상장 예정인 미래산업은 34만5백원으로 장외시장을 마감했다.<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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