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골드만삭스, 한국시장 비중 축소

골드만삭스증권은 18일 한국시장의 비중을 축소하고 대신 타이완의 비중을 늘린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18일 `아시아-태평양지역 투자전략`보고서에서 한국증시가 현재 과매도 상태인 것은 분명하지만 긴장고조로 인해 향후 수개월간 추세적인 반등이 나타나기 힘들다고 밝혔다. 또 가계신용문제의 해결에 시간이 필요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경제적ㆍ정치적 리스크를 우려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이혜진기자 has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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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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