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외국인·기관 '팔자' 4일째 내려


코스닥지수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516선까지 내려왔다. 코스닥지수는 27일 전일대비 5.64포인트(-1.08%) 떨어진 516.43을 기록했다. 개인이 468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 각 38억원, 367억원의 순매도로 전일에 이어 동반 매도를 지속했다. 업종별로는 기타 제조(4.60%), 통신서비스(1.17%), 출판ㆍ매체복제(0.77%) 등이 올랐고 정보기기(-4.84%), 섬유ㆍ의류(-2.51%), 컴퓨터서비스(-2.41%) 등이 내렸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1.25%), SK브로드밴드(2.07%), 태웅(2.98%) 등이 상승한 반면 서울반도체(-1.84%), 메가스터디(-2.53%), 동서(-0.62%), 다음(-1.13%), 소디프신소재(-1.29%)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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