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고성방가등 기내난동 행위 1년새 42% 늘어

항공기 내 난동 행위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적사 항공기에서 발생한 기내 난동 건수는 모두 94건으로 전년(66건)에 비해 42.4% 증가했으며 올 들어서도 기내 난동이 잇따르고 있다. 기내 난동 유형은 흡연이 가장 많았고 폭언ㆍ고성방가 등 소란, 음주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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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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