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국화학공학회 22일부터 심포지엄


한국화학공학회가 에너지·화학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관련기사



손영기(사진) GS파워 사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한국화학공학회는 오는 22일부터 3일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에너지산업의 패러다임 변화 ▲화학업계의 배출권 거래제 대응방안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 시스템포럼 창립 ▲저유가·비(非)전통에너지 시대 맞은 업계의 대응방안 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영기 회장은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 화학공학계가 국가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도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학공학회는 지난 1962년 설립됐으며, 관련 업계 종사자 6,0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유주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