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올 봄 자동차보험 갱신 때 그린화재의 ‘골프자동차보험’ 가입을 고려해 봄직하다. 이 상품은 기존 자동차보험의 혜택은 그대로 받으면서 골프보험에서 보장해주는 상해손해(사망ㆍ후유장해ㆍ의료실비), 골프용품손해(도난ㆍ파손), 배상책임손해 등의 보장을 해준다. 또 필수특약으로 부킹한 골프장을 가는 도중 사고가 나 골프를 치지 못할 경우 부킹 취소 위로금 50만원 또는 라운딩 위로금 20만원, 골프장 이동 비용 최대 10만원을 지급한다. 이외에 한방 치료비 최대 300만원, 다른 자동차 수리비 최대 300만원도 보장한다. 골프보험과 필수특약료로 각각 1만2,000원 정도를 더 부담하면 되는데 이 비용을 추가하더라도 타사의 자동차보험만 가입했을 때보다 저렴한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그린화재 제휴업체를 통하여 주말ㆍ주중 온라인 무료 부킹, 온라인 쇼핑몰 골프용품 구입시 10~50% 할인혜택을 받고, 중국ㆍ동남아 해외골프여행 12% 할인 등의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