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주사 접종 대신 식품 섭취로 A형 간염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백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은 바이오그린21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A형 간염 예방성 원예작물 연구결과 담배와 토마토 식물체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HAV) VP1, 합성 VP1, 합성 VP3 등 3종의 유전자에 대해 VP(항원단백질) 발현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식물체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 항원단백질 발현을 확인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처음이다.
담배식물체등서 VP발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