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이인찬(62ㆍ사진) 전 진흥기업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74년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신성건설 업무담당 전무, 진흥기업 토목담당 전무를 거쳐 진흥기업 부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