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이 공동으로 개발한 우주탐사선 카시니-호이겐스호(號)가 1일 오후 토성 궤도에 무사히 진입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에드 웨일러(오른쪽) 부국장과 제트추진연구소(JTL)의 찰스 엘라치 소장이 30일 기자회견을 갖고 카시니호의 토성궤도 진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페서디나=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