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시 이래 감성캐주얼 돌풍을 타고 큰 인기를 누린 신원의 `쿨하스`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모델을 교체하고 BI(Brand Identity)를 응용한 새 그래픽 디자인 개발에 나서는 등 변신을 시도한다.
쿨하스는 7일 지난해 출연드라마의 인기로 스타마케팅의 효과를 톡톡히 발휘했던 모델 김래원 대신 신인 스타 공유 을 전속 모델로 선정해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브랜드 로고인 `aa`, 브랜드?D `쿨하스(Koolhaas)` 그리고 연방기 패턴을 응용한 새로운 그래픽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제1회 쿨하스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 내달 1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문성진기자 hns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