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임주환, 송지나 차기작 '왓츠업' 주인공 낙점


SetSectionName(); 임주환, 송지나 차기작 '왓츠업' 주인공 낙점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임주환이 송지나 작가의 차기작인 드라마 '왓츠 업'에 남자 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됐다. 임주환은 최근 오는 7월 방송을 목표로 캐스팅 작업이 진행 중인 '왓츠 업'(What’s Up)에 뮤지컬 배우 지망생 역에 캐스팅을 확정했다. 송지나 작가는 지난 16일 미투데이를 통해 "이런 저런 이유로 뒤늦게 또 한 분 '왓츠 업' 친구를 소개하게 됐다. 그 주인공은 임주환이다"라며 "그 동안 작품을 해오며 느낀 건데 캐스팅은 '인연'인 것 같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만나게 되고 맺어지게 되는 인연이요. 그 인연의 주인공이 임주환"이라고 임주환의 캐스팅을 알렸다. 드라마 '카이스트'에 이은 송지나 작가의 두 번째 캠퍼스 드라마로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왓츠 업'은 최고의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한 뮤지컬 학과 학생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그린 작품. 임주환은 '왓츠 업'에 캐스팅된 소감에 대해 "어렸을 적부터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를 보며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키워왔다. 주옥같은 작품을 통해 평소 존경하던 송지나 작가님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나 또한 연극 영화과 출신으로 배우의 꿈을 키워나가던 학생이었다. 극 중 최고의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한 캐릭터의 꿈과 열정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왓츠 업'에는 이미 대성, 전혜진, 임주은, 임혁수 등이 캐스팅된 바 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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