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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방송사 ㈜씨앤앰(대표 오규석ㆍ사진)은 28일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씨앤앰 TV가이드'를 출시, 무료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이폰용은 이날부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안드로이드폰용은 3월 9일 나올 예정이다. 씨앤앰 TV가이드는 170여개의 TV채널과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의 정보를 쉽게 찾고 확인할 수 있게 해주며, 검색, 예약알람, MY채널, 공유하기 등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TV채널과 VOD, Joy&, 설정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씨앤앰 TV가이드는 설정에서 자주 사용할 메뉴를 초기 화면으로 정하고, 서비스받는 지역과 디지털케이블TV상품을 선택하면 거기에 맞는 정보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