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전자, 美 유명 디자이너와 손 잡고 현지판 '러브하우스' 이벤트 개최

LG전자가 미국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네이트 버커스(오른쪽 상단 사진)와 함께 진행한 미국판 ‘러브하우스’ 이벤트 영상을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LG전자는 이벤트에 응모해 당첨된 캔자스시티 거주 ‘로렌’ 가족의 주방을 리모델링하기 위해 1,500만원 상당의 주방용 가전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미국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네이트 버커스(사진)와 함께 진행한 미국판 ‘러브하우스’ 이벤트 영상을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LG전자는 이벤트에 응모해 당첨된 캔자스시티 거주 ‘로렌’ 가족의 주방을 리모델링하기 위해 1,500만원 상당의 주방용 가전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미국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네이트 버커스(사진)와 함께 진행한 미국판 ‘러브하우스’ 이벤트 영상을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LG전자는 이벤트에 응모해 당첨된 캔자스시티 거주 ‘로렌’ 가족의 주방을 리모델링하기 위해 1,500만원 상당의 주방용 가전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미국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손잡고 실시한 ‘미국판 러브하우스’ 이벤트 영상을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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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이날 이벤트홈페이지(www.LGStudioKitchen.com)를 통해 현지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네이트 버커스가 함께 진행한 미국 가정의 주방 리모델링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미 캔자스 시티에 거주하는 ‘로렌’ 가족의 주방이 지난달 말부터 2주에 걸쳐 맞춤 주방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가족은 올 여름 LG와 버커스가 미국 각지에서 사연을 접수받아 무상으로 주방을 바꿔주는 ‘네이트가 필요해’ 이벤트에 응모해 당첨됐다.

LG전자는 로렌 가족의 주방을 새로 꾸미기 위해 대용량 냉장고와 식기세척기, 이중벽 오븐 등 1,500만원 상당의 ‘LG스튜디오’ 주방 패키지 제품을 제공했다. LG는 지난해 말 고급형 주방 가전 솔루션인 ‘LG스튜디오’를 미국서 출시한 바 있다. 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전무)은 “‘나를 표현하는 주방’을 표방하는 LG스튜디오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꿈꾸는 주방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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