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7일부터 한국이지론이 운영하는 서민맞춤대출서비스를 전화(02-3771-1119)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전화를 하면 상담원을 통해 대출가능 여부를 진단받게 되며 대출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면 신용정보 조회 등 세부 심사를 거쳐 가장 적합한 대출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