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수능은 불수능이 제 맛이지" 外

▲ "수능은 불수능이 제 맛이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ㆍ영어 B형이 지난해 수능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관련 기사 댓글로 누리꾼들은 "솔직히 수능은 어려워야 한다. 쉬우면 변별력이 없다. 애초에 쉬운 수능은 말이 안 된다. 적당히 어려워야지.(chal****)" "수능은 어려워야 변별력이 생긴다.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의 재수를 막을 수 있다. 언어도 수리 수준으로 난이도를 올려라. 사탐은 완전히 출제실패다.(plut****)" "수능은 불수능이 제 맛이지. 개나 소나 비슷한 점수 나와서 변별력이 없는 것 보다는 백배 낫다.(dong****)"며 수리ㆍ영어영역의 출제 수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한국 주식시장"외국인의 장난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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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양적완화 축소 공포가 다시 고조되면서 코스피가 2,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트위터리안들은 "요즘 주식은 알 수 없는 주식이다.(cdk****)" "외국인 투자는 투자가 아니다. 외국인 투기성자본이 한국 주식시장에서 활개를 치며 돈을 벌어가는 만큼 내국인 일반 개미투자자는 돈을 잃게 돼 있는 것이 한국 주식시장의 구조다.(traitorT****)"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로도 누리꾼들은 "예전에도 말했지만 코스피는 체력이 너무 약하다. 외국인 비중이 너무 높다.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기만 해도 코스피 전체가 하락한다. 외국인 의 장난감이다.(seri****)" "이제는 경제의 질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 양적완화에 우리 시장이 왔다갔다한다는 것이다.(dark****)"라며 외국인에 의해 영향 받는 한국 시장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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