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K네트웍스, GM대우 총판계약설 '솔솔'

SK네트웍스가 GM대우와 국내자동차 총판계약 MOU를 체결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GM대우는 지난달 9일 대우차판매와 국내판매망 계약을 파기했다. GM대우는 향후 GM의 시보레 전 모델을 들여와 국내 시장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며 SK네트웍스를 지역 판매망은 물론 수입차 판매 네트워크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오전 10시40분 현재 SK네트웍스는 300원(2.74%) 떨어진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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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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