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행복한 노후설계 '센덱스'와 함께"

***서울경제 후원이란 말을 눈에 잘 띄게 꼭 넣어주세요. 은퇴를 앞둔 베이비 붐 세대를 위한 ‘노후준비박람회 센덱스(SENDEX) 2011’이 서울경제신문의 후원으로 열린다.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복지 산업전인 이번 행사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관련기사 별지특집 지식경제부는 31일 ‘베이비붐세대를 위한 노후준비 박람회 센덱스 2011’이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해양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 금융위원회 등 8개 정부부처와 경기도 주최로 열린다고 밝혔다. 서울경제는 이번 행사에 일간지로는 유일하게 미디서 스폰서(언론 후원)로 선정돼 해당 행사의 성공을 위해 역할을 해 왔다. 센덱스는 지식경제부로부터 4년 연속 유망전시회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전시산업발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7회째인 이번 행사는 규모가 더욱 커졌다. 기존의 ‘시니어&장애인엑스포’를 확대 개편해 ‘스마트에이징엑스포’와 ‘국제보조공학박람회’가 함께 개최된다. 10개국 220개 기업ㆍ기관에서 홍보관을 운영하고 15개국 64개 기업의 바이어가 참석해 수출 상담을 받는다. 또 주거ㆍ원격의료ㆍ일자리ㆍ건강관리ㆍ자산관리ㆍ여가생활ㆍ사회서비스 등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1만여 점의 제품과 서비스도 선보인다. 1층 스마트 에이징 엑스포 관에서는 재취업 지원을 위해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노사발전재단, 한국무역협회 등 150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하는 ‘중견전문인력 취업박람회’도 마련했다. ‘2011 스마트 에이징 국제심포지움’에서는 국내·외 석학들이 은퇴에 따른 각 분야의 변화 및 과제에 대한 토론을 펼치고, 의료·산업, 금융, 주거, 여가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국내·외 전문가들이 해법을 찾는다. 부대행사로 고령친화산업 유공자 포상, 재취업 전략 및 전직지원 컨설팅 등 전문 세미나와 보조기구 공모전 수상작 전시, 7080 콘서트, 시니어 패션쇼 등 볼거리도 많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