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웅진씽크빅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

웅진씽크빅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1~3월 체험학습 프로그램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 4선’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미술특별전’과 대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학과와 직업을 알아보는 ‘대학탐방 프로젝트’, 인기드라마 ‘대왕의 꿈’의 배경인 경주를 탐방해 보는 ‘경주역사 캠프’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웅진씽크빅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 4선’은 각 프로그램마다 재미있는 게임과 특색 있는 사후 모둠 활동을 접목시켜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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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특별전’을 보고 명작을 직접 그려 액자로 만들어 보거나, ‘대학탐방 프로젝트’에 참여해 본인이 진학하고 싶은 대학교에서 명예졸업식을 체험해 보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또 1박2일 동안 진행되는 ‘경주역사캠프’에서는 ‘한국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작가의 특강과 ‘신라의 보물찾기-런닝맨’ 게임을 진행해, 체험학습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 학습시간ㆍ장소ㆍ인원ㆍ전문강사ㆍ안전관리 등을 고려해 반일형ㆍ종일형ㆍ1박2일 숙박형으로 나누어 프로그램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예비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웅진 맘스테이션 홈페이지(www.momstation.com)나 전화(031-956-7065~7066)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씽크빅 회원이나 씽크빅 교사 자녀가 신청할 경우, 가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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