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美시카고 제조업 경기 9개월째 호전

미국 중서부 지역인 시카고 인근 지역의 6월 제조업 경기가 전달보다는 다소 부진했지만 9개월째 확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공급관리협회(ISM)는 6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9.1을 기록해 전달 59.7보다 소폭 하락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사전에 예상했던 59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 지수는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50에 미달하면 반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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