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에 정찬형씨

한국밸류자산운용 부사장 이채원씨

한국금융지주는 정찬형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채원 한국밸류자산운용 전무를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등 20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정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은 지난 1981년 한국투자신탁에 입사해 기획부ㆍ국제부ㆍIB사업본부ㆍ리테일사업본부를 거쳐 2003년 한국투자신탁운용 전무, 2005년 한국금융지주 경영관리본부 전무를 맡았으며 지난해부터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재임해왔다. ‘한국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이 한국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은 1988년 동원증권에 입사해 국제부, 도쿄사무소장, 동원투자신탁 주식운용역, 동원BNP투신운용 주식운용부장, 2005년 한국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 한국밸류자산운용 전무로 재직해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