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조정심리 확산 차익매물 속출

단기급등에 따른 조정심리가 확산되며 보합권에 머물렀다. 코스피선물 9월물은 외국인들의 대규모 현물 매수에 힘입어 장중 98선에 바짝 다가서는 강세를 보였지만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흘러나오며 전일과 같은 97.45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60계약ㆍ190계약 순매도했고 기관은 1,417계약 순매수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22포인트로 마감했으며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 위주로 매물이 나오며 84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3,031계약 줄어든 8만8,070계약을 기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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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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