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릭 이광고] 두루넷 '멤버스카드'편

촌티개그 통해 소비자 혜택 부각기존의 세련되고 감각적 영상을 보여줬던 두루넷 광고가 180도 변신, 초고속 인터넷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촌티가 물씬 나는 광고를 제작해 화제다. 두루넷이 OK캐시백, 한미카드와 제휴를 맺고 '두루넷 5개월 프리멤버스카드'를 선보이면서 새롭게 제작한 이번 광고는 프로모션 광고답게 철저히 소비자 혜택을 부각시키고 있다. 따라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짧은 시간 안에 두루넷이 제공하는 혜택을 빠르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기존의 세련된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광고를 제작했다. "초고속 인터넷을 깔고 싶었슴다. 돈이 없었슴다. 두루넷은 돈을 내지 말라 그랬슴다. 한 두 달이 아니였슴다. 5달이었슴다." 검정색 바지, 흰색 셔츠, 목에는 빨간 스카프를 두르고 목이 터져라 외쳐대는 개그맨 강성범은 광고를 보는 사람들에게 두루넷의 혜택을 확실히 각인 시켜준다. 임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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