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위기가 헝가리 디폴트 가능성으로 확대되면서 7일 코스피지수가 급락한 가운데, 외국인이 2거래일만에 다시 순매도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날 외국인은 2,661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는 2거래일 순매수에서 다시 순매도로 전환한 것이다. 이날 외국인은 전기전자, 금융주를 집중 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41억원과 1,094억원을 순매수 했다.
기관ㆍ개인은 순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