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증권 수익증권 수탁고 23조 돌파

현대증권의 수익증권 수탁고가 업계최초로 23조원을 돌파했다.현대증권은 지난 12일 수익증권 수탁고가 수익증권 판매 16개월여만에 23조1천1백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지난 10월 23일 22조원돌파 이후 영업일수 17일만에 23조원을 기록한 것”이라면서 “수익증권 저축액 증가는 최근 시중금리가 하향안정세를 보임에따라 일반투자자와 기관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주는 수익증권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요 증권사들의 수익증권 판매실적은 지난 11일을 기준으로 현대증권이 22조8천7백7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삼성증권 19조4천8백20억원 ▲대우증권 17조4천9백69억원 ▲LG증권 13조4천3백40억원 ▲동원증권 5조1천5백7억원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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