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 희생자 유족회원들이 16일 서울 종로 일본대사관 앞에서 태평양전쟁 피해 문제 해결을 오는 20일 열리는 한일정상회담의 의제로 선정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김주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