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내년 1월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타워 ‘갤럭리펜’에서 전문 작가들의 사진을 전시하는 ‘4인 4색 작가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욱, 김준현, 황영철, 권영호 등의 작가가 참여, 올림푸스 ‘펜(PEN)’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다큐, 여행, 인물, 패션 등의 주제로 나눠 소개한다. 전시회 기간 동안 작가의 사진과 서명이 포함된 ‘펜 한정판’ 상품이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enstyle.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