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 소식] 우리투자증권 外


우리투자증권은 16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신용사건에 연계돼 손익이 결정되는 만기 3개월의 신용연계증권(CLN)) 1종을 4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신용관찰기간(9월16일~12월15일) 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행한 국내 선순위 채권에 대해 파산이나 지급불이행 또는 채무재조정 등의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연 3.4%의 수익을 지급한다. 하나대투증권은 국내 상위기업 2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산은2020주식형펀드’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은 ‘푸르덴셜TOP3그룹1.5분할매수목표전환형펀드’가 목표수익률 연 11%를 10개월 만에 달성함에 따라 오는 20일 채권혼합형펀드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HMC투자증권은 16일 삼성전자와 하나금융을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 최대 45%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비보장형 ELS 1종(72호)을 공모한다. 이 ELS는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두 기초자산(삼성전자, 하나금융)이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 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로 수익을 확정, 상환한다. 신영증권은 16일부터 20일 12시까지 연 11~18.3%의 수익을 추구하는 스텝다운형 ELS 3종과 최대 연 4.2%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DLS 1종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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