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장은 이날 WEC 개최 장소인 엑스코(EXCO)를 찾아 총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컨벤션 다양화와 휴식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문화휴식공간을 조성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조 사장은 또 김범일 대구시장을 방문해 W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세계에너지총회는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원국의 정부 및 산업계 관계자, 국제기구, NGO 등 100여개국 5,000명이 참석하는 대표적인 국제 에너지행사(3년 주기)로, 제22차 총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