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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예감! 봄 분양시장]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단지내 마트·경찰서 등 원스톱 서비스



롯데건설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 옛 육군도하부대 부지에 짓는 '롯데캐슬 골드파크'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연면적 70만㎡ 규모에 아파트 3,203가구와 오피스텔 1,165실의 주거시설을 비롯해 호텔·대형마트·초등학교·관공서와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는 서남권 최대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다.


이번 1차 분양에서는 아파트 1,743가구를 공급하며 이 중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을 제외한 1,560가구를 일반 분양하고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03가구 △71~72㎡ 216가구 △84㎡ 1,036가구 △101㎡ 105가구 등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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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슬 골드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단지 내에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는 것이다. 복합단지로 개발되는 만큼 단지 내 롯데마트, 호텔, 경찰서 등이 자리잡고 상암 월드컵 축구장의 약 7배 규모(5만3,433㎡)에 달하는 공원도 조성된다. 또 단지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금천구청, 도서관, 아트홀 등이 위치해 행정업무 및 생활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캐슬 골드파크에는 다운사이징 평면이 적용됐다. 이는 실제 사용하는 공간은 기존대로 유지하되, 분양면적을 줄임으로써 실수요자들의 구매부담을 줄인 '실속형' 평면이다. 분양면적을 줄인 만큼 서비스면적을 최대한 확보해 분양가는 낮아 졌지만 실수요자들이 누리는 공간의 크기는 그대로 유지된다. 72㎡ A타입과 B타입에 각각 46㎡, 40㎡가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며 안방 후면에 취미실 및 서재로 활용 가능한 알파룸이 마련된다.

단지 내 조성되는 6,663㎡ 규모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장점이다. 피트니스센터, 경로당, 실내놀이터, 도서관, 독서실, 다목적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도보 5분거리에 서울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있고 인근에 신안산선 신독산역(가칭)이 2018년 완공 예정이다. 견본 주택은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02)868-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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