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25일중 상아제약과 아세아제지가 30만주의 실권주를 일반공모한다.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상아제약은 오는 23∼24일에 고려증권을 주간사로 2만6천7백36주의 실권주공모에 나서고 24∼25일에는 아세아제지가 동서증권을 창구로 27만주의 실권주를 일반공모한다.
이들 종목은 최근 주가상승으로 현주가와 공모가와의 가격차가 커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아세아제지의 경우 19일 주가가 3만8천4백원으로 공모가 2만1천원에 비해 78.6%(1만6천9백원)나 높다. 상아제약도 현주가(1만8천8백원)가 공모가(1만1천1백원)보다 69.36%(7천7백원)가 높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