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추석을 닷새 앞둔 7일 '아름다운이웃'캠페인 사업으로 전국의 각 점포가 결연을 맺고 매월 기초 생필품을 지원하는 점포 인근 저소득 1,000가구에 기초 생필품 7,000점을 전달한다.
추석을 앞두고 이번에 제공하는 선물은 송편, 햅쌀, 부침가루, 참기름 등 제수용품 총 7,000 점이다. 차례상에 올릴 햅쌀은 롯데슈퍼 전용농장에서 재배한 제품으로 5,000kg, 추석에 빼 놓을 수 없는 송편은 1,000kg, 식용유 1700ℓ, 부침가루 1000kg 등 추석 차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충분한 물량을 기부한다.
'아름다운이웃'캠페인은 저소득 가구에 기초 생필품을 지원하는 롯데슈퍼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0년부터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시행하고 있다. 롯데슈퍼는 점포 인근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1,000 가구와 결연해 매월 쌀, 라면, 계란 등의 기초 생필품을 연간 총 4억원의 규모로 후원하고, 전국푸드뱅크는 기부품목을 투명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롯데슈퍼는 이 외에도 매월 본사와 점포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아름다운가게 물품기부,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