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터치!Up&Down] 신한, 리비아 공사 재개 등 실적 기대감에 4거래일 연속 상승

신한이 리비아 공사 재개 등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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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8일부터 4거래일 연속 올랐고, 이 기간 상승률은 32.1% 가량된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은 7,000주 이상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대거 매수에 나서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신한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된 거래소의 조회 공시에 대해 “리비아 내전으로 인해 중단됐던 공사를 재개하기 위해 발주처와 사전단계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신한은 리비아 공사 재개로 인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신한은 지난해 3ㆍ4분기까지 149억원의 매출과 3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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