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원시, 인권조례 만들 협의체 발족

수원시는 시민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인권조례를 제정하기로 하고 관련 협의체를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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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발족될 '수원시 인권조례 만들기 협의체'는 시의원, 인권단체 활동가, 법률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다.

협의체는 앞으로 인권 실태조사와 시민,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인권보장과 증진을 위한 시책 등을 체계적으로 검토, 인권조례안을 만들어 시에 제출하게 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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