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장의 상승세를 이어가 거래소와 코스닥이 각각 0.31%, 0.36% 상승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82만주, 44억원으로 지난 주말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거래가 가능한 250개 종목 가운데 152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이중 96개 종목이 올랐고 20개 종목이 내렸다. 거래소에서는 동신제약ㆍ대상ㆍSK케미칼 등이 3% 이상 상승했다. 정규시장에서 3,000원 하락한 삼성전자는 2,000원 올랐고, 6일째 하한가를 기록한 LG카드는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코스닥에서는 한국기술투자ㆍKTHㆍ안철수연구소ㆍ씨엔씨엔터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