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공인회계사회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전날 서울 여의도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공인회계사회 59주년 기념식 및 송년의밤’ 행사에서 유재훈 사장이 감사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유 사장은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당시 우리나라 회계제도의 초석을 다진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