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스포츠] 박종호 37경기 연속 안타

박종호(31ㆍ삼성)가 연속 안타 세계 기록을 향해 다시 한 발 다가섰다. 박종호는 18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증권 배 2004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 7회말 1사 주자 없이 볼 카운트 2대1에서 상대 투수 레스의 4구째를 통타, 좌전 안타를 뽑아 냈다. 이로써 박종호는 지난 15일 LG전에서 일본프로야구 다카하시 요시히코(히로시마ㆍ79년)의 아시아 연속경기 안타기록(33경기)을 갈아치운 뒤 이날까 지 37 연속 안타를 때려 조 디마지오(뉴욕 양키스ㆍ41년)의 메이저리그 최 고 기록(56경기)을 향해 거침없는 행보를 계속했다.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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