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거래소] LG카드 7일만에 반토막

LG카드가 연초 하한가 공세로 인해 7거래일만에 반토막이 됐다. 11일 거래소시장에서 LG카드는 오전 9시29분 현재 전날보다 3.06% 내린 7천930원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작년 말(1만5천850원)에서 50%나 하락한 수준이다. LG카드는 채권단과 LG그룹간 증자 협상이 타결되고 감자 안이 발표되면서 올들어 나흘 내리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7거래일 중 단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급락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