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복 홍보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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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올해 새롭게 펼친 '다시쓰는 여자이야기' 캠페인으로 서울경제 광고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화장품은 여성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모든 여성은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그 아름다움은 화장품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극대화된다. 이런 의미에서 화장품은 단지 여성의 피부의 변화 뿐 아니라 내면의 변화를 거쳐 결국 일상의 변화까지 가져올 만큼 여성의 삶에 깊게 관여하고 있다.
아이오페는 이러한 '여자와 화장품'간의 감성적인 밀착 관계를 드러내고 싶었다. 다른 브랜드 제품처럼 표면적인 아름다움만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대한민국 대표 기능성 브랜드로 지난 12년간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은 만큼 여성들을 한층 더 끌어안고 싶었다.
그런 마음에서 아이오페의 '다시쓰는 여자이야기' 캠페인은 탄생했다. 실제 소비자의 경험담을 스토리로 사용해 브랜드와 고객, 그리고 고객과 고객간의 소통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전달하고자 했다.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전례가 없었던 아이오페 캠페인의 차별화된 시도는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인쇄 광고에서 달라진 아이오페의 모습을 모델의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전달했고 간단하면서도 힘있는 카피를 통해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여 폭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아이오페는 단지 여성에게 화장품으로서의 역할에만 머무르지 않을 것이다. 여성의 피부와 삶의 변화를 동시에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진정한 파트너로서 여성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는데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